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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드 '첫사랑만 세번째' 대본리딩 현장 공개 설렘 예약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K-웹드라마의 인기몰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신예 전창하, 진건, 송한희 주연의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 측은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설렘 포텐을 예약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티키타카 연기 호흡을 돋보인 가운데 공개 초읽기에 들어간 드라마 본편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입소문을 타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면서 'K-웹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이 25년 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신비북스의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종합 콘텐츠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로 아시아,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을 통해 1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아센디오 2022.02.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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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드 ‘첫사랑만 세번째’ 전창하 진건 송한희 캐스팅 대본리딩 공개

신예 전창하, 진건, 송한희가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1월 공개예정인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 번째’가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사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이 25년 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신비북스의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전창하는 연석의 소설 담당 편집자이자 전생의 연인 정하연 역을 연기한다. 약 2000만명의 전 세계 팔로어를 보유한 톱 인플루언서로 이번에 첫 정극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까칠하고 계획적인 인기 웹소설가 연석 역을 맡은 진건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 ‘그남자그여자’, ‘골든타임’, ‘사랑일까’ 등에 출연했으며, 미스터리한 신비북스 대표 신비 역은 송한희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만찢’ 비주얼로 등장한 전창하, 진건, 송한희, 김정석, 정현지 등 주연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예상 밖의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전창하는 “가수에 이어 배우 활동의 첫 장을 여는 작품이라 기대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고, 진건은 “판타지 로맨스물에 첫 도전인데,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각오를 다졌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종합 콘텐트기업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이다.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을 통해 내년 1월 동시 개봉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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